지드래곤, 결별설 그 후…장원영→재벌집 손녀 '황당' 열애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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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황당한 열애설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지난 9일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는 지드래곤이 최근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외손녀와 함께 콘서트를 봤다고 보도했다.
앞서도 지드래곤은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드래곤과 신세계 그룹 회장 외손녀의 열애설에 대해 YG 관계자는 11일 엑스포츠뉴스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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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황당한 열애설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지난 9일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는 지드래곤이 최근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외손녀와 함께 콘서트를 봤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이명희 회장 외손녀가 자신의 SNS 계정에 '스트릿 맨 파이터 ON THE STAGE 전국투어' 콘서트 관람 인증샷을 공유했다고 전했다. 사진에는 YGX 응원봉을 든 손이 담겼는데, 남성의 손에 새겨진 스마일 타투를 근거로 지드래곤과 함께 관람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곧장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열애설이 확산됐다. 결국 10일 신세계 측이 해명에 나섰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세계 측은 이날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단순 해프닝을 넘어 무분별한 추측성 보도가 이어짐에 따라 잘못된 내용을 바로잡고자 공식 입장을 밝히게 됐다"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대응했다.
앞서도 지드래곤은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는 과거 일본의 모델 겸 배우인 미즈하라 키코, 고마츠 나나,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과 열애설이 있었다.
또한 블랙핑크 제니와는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아티스트 사생활"이라는 이유로 여러 설에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데, 이에 제니와는 열애 인정도 없이 결별설까지 나왔다.
지난해 12월에는 비슷한 의상을 착용했다는 이유로 아이브 장원영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두 사람이 착용했던 의상 브랜드 측은 "장원영이 착용한 제품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미우미우 홀리데이23 컬렉션 제품으로, 11월에 캠페인을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제니와의 결별설 이후로 황당한 열애설이 두 번이나 제기된 셈이다. 결국 이번에는 YG도 나섰다. 지드래곤과 신세계 그룹 회장 외손녀의 열애설에 대해 YG 관계자는 11일 엑스포츠뉴스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양측이 모두 진화에 나서면서 또 한 번의 황당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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