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1인당 10만원 입영지원금 지급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올해부터 군입대 청년의 병역의무 이행을 격려하기 위해 현역병이나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영하는 시민에게 입영지원금을 지급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고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는 이천시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입영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이라며 "사업 시행 이후 현장 민원청취를 통해 지급 대상, 신청 가능 기간 등에 대한 미비점은 보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올해부터 군입대 청년의 병역의무 이행을 격려하기 위해 현역병이나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영하는 시민에게 입영지원금을 지급한다.
'이천시 입영지원금 지급 조례'에 따라 1인당 10만 원의 입영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며 1월 2일부터 신청·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급 대상은 신청일 기준 이천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입영(소집)통지서를 받은 현역병 또는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영(소집) 예정인 이천시민이며, 입영 전날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과 입영 통지서를 가지고 신청하면 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고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는 이천시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입영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이라며 "사업 시행 이후 현장 민원청취를 통해 지급 대상, 신청 가능 기간 등에 대한 미비점은 보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이천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스라엘·헤즈볼라 가자전쟁 이후 최대 교전…전면전 초읽기(종합2보) | 연합뉴스
- [르포] "하천 둑이 터지면서 순식간에 제 목까지 물이 차올랐어요" | 연합뉴스
- 북한, 나흘 만에 또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종합) | 연합뉴스
- 이재명, 의협 회장 면담…"국민이 가장 다급한 것 같아" | 연합뉴스
- 최재영 수심위 이틀 앞으로…사실상 '김여사 수심위 2탄' | 연합뉴스
- 바이든 "중국이 우릴 시험"…핫마이크에 '쿼드 본심' 딱 잡혔다 | 연합뉴스
- '직장 내 괴롭힘' 못 견딘 스물다섯 청년의 죽음은 '산재' | 연합뉴스
- 최상목 "전기요금, 尹정부서 50% 인상…종합적 고려 필요" | 연합뉴스
- 尹대통령, 다섯쌍둥이에 축하 편지·선물…"우리 모두의 기쁨" | 연합뉴스
- 文 전 사위 특혜 채용 의혹…청와대 전 행정관 27일 참고인 소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