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갖기 위한 셀틱과 레인저스 '더비' 발발… 헝가리, 미국 오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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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영입을 위해 스코틀랜드 양강을 비롯한 각국 구단들이 경쟁 중이라고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전했다.
조규성은 지난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 최초 한 경기 2골을 기록하며 스타덤에 오른 공격수다.
동시에 셀틱의 영원한 라이벌 레인저스 역시 조규성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미네소타는 이 매체를 통해 조규성을 눈여겨본다고 직접 이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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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조규성 영입을 위해 스코틀랜드 양강을 비롯한 각국 구단들이 경쟁 중이라고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전했다.
조규성은 지난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 최초 한 경기 2골을 기록하며 스타덤에 오른 공격수다. 지난해 K리그1 득점왕을 차지하며 프로 경쟁력도 보여줬다.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약 300만 명이나 될 정도로 높아진 인기는 덤이었다. 상무에서 병역 의무를 마쳐 해외 진출이 더 용이하다. 그런 조규성에게 유럽 구단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셀틱은 박지성 전북 테크니컬 디렉터와 런던에서 협상 중이다. 이미 300만 파운드(약 45억 원)의 적잖은 이적료를 제시했다. 동시에 셀틱의 영원한 라이벌 레인저스 역시 조규성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아직 공식적인 제안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 보도에 따르면 독일 분데스리가 구단 마인츠05는 셀틱과 비슷한 수준의 영입 제안을 했다. 헝가리 명문 페렌치바로시, 미국의 미네소타뉴나이티드도 영입 의사가 있다. 미네소타는 이 매체를 통해 조규성을 눈여겨본다고 직접 이정한 바 있다.
셀틱은 이미 후루하시 교고를 비롯해 일본 선수 6명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조규성을 추가할 뿐 아니라 이란 대표 선수들을 관찰하는 등 아시아 선수에 대한 관심이 유독 크다.
사진=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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