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커에프앤지, 국탕류 2종 '닭곰탕·닭개장' 출시… HMR 시장 공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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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커에프앤지는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리얼홈밀(Real Home Meal)'에서 두 번째 시리즈로 국탕류 2종을 선보인다.
리얼홈밀은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통해 행복한 식탁을 만들어주는 프리미엄 집밥'이라는 콘셉트의 마니커에프앤지 HMR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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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마니커에프앤지는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리얼홈밀(Real Home Meal)'에서 두 번째 시리즈로 국탕류 2종을 선보인다. 리얼홈밀은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통해 행복한 식탁을 만들어주는 프리미엄 집밥'이라는 콘셉트의 마니커에프앤지 HMR 브랜드다.
11일 마니커에프앤지는 국탕류 2종 '담백한 닭곰탕'과 '얼큰한 닭개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담백한 닭곰탕과 얼큰한 닭개장 모두 진한 국물 맛을 내기 위해 오랜 시간 우려내 깊은 맛을 더했으며 실온에서 12개월 간 보관이 가능해 대량구매해도 보관이 용이하다.
담백한 닭곰탕은 신선한 국내산 닭고기만을 엄선해 오랜 시간 끓였으며 대파·양파·마늘·무 등 각종 신선한 야채로 우려낸 야채 육수를 더해 깔끔하고 개운한 맛을 냈다.
얼큰한 닭개장은 깊고 진한 풍미를 위해 오랜 시간 우려낸 사골 육수를 베이스로 했다. 여기에 얼큰하고 칼칼한 국물 맛을 내기 위해 고춧가루 등 엄선된 재료로 만든 비법 다대기를 넣었다. 대파·고사리·토란대 등의 건더기 함량이 높아 씹는 식감도 일품이라는 설명이다.
마니커에프앤지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오랜 시간 푹 끓여내 깊은 맛과 정성을 담았으며, 최근 간편식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리얼홈밀 브랜드 시리즈로 고객들이 간편하게 든든한 한 끼를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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