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청사 내 1회용컵 반입금지 홍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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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공무원들이 나부터 1회용컵 안 쓰기 실천에 나선다.
울산시는 1월 17일까지 점심시간 전후 시청사 출입구(본관 동·서문, 1별관 남·북문) 4개소에서 '청사 내 1회용컵 반입금지 홍보활동(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홍보활동(캠페인)을 통해 점심 식사 후 외부에서 커피 등 음료가 담긴 1회용컵을 청사로 들고 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에 텀블러 등을 지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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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공무원들이 나부터 1회용컵 안 쓰기 실천에 나선다.
울산시는 1월 17일까지 점심시간 전후 시청사 출입구(본관 동·서문, 1별관 남·북문) 4개소에서 '청사 내 1회용컵 반입금지 홍보활동(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캠페인)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1회용컵 대신 다회용 컵을 사용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는 홍보활동(캠페인)을 통해 점심 식사 후 외부에서 커피 등 음료가 담긴 1회용컵을 청사로 들고 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에 텀블러 등을 지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공무원들이 앞장 서 1회용컵 사용 안 하기에 동참해 다회용컵 사용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을 대상으로도 1회용컵 사용 안 하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각 부서별로 1회용품 사용 여부를 자체 점검하고, 사무실 내 개인 컵 사용, 회의·행사 시 1회용컵, 페트병 생수 등 사용을 최소화하는 등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자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울산광역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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