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카페 벌툰, 밀실 사고 방지 인테리어 눈길

박준식 2023. 1. 11. 09: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만화카페 브랜드 벌툰이 차별화된 개방적인 인테리어를 사용해 주목 받고 있다.

벌툰은 폐쇄된 밀실이 만들어질 경우 자칫 생길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얇은 커튼을 사용해 안에서 밖이 보일 수 있도록 한다.

관계자는 "만화카페에 밀실을 만드는 것이 단속의 대상은 아니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고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불투명한 얇은 커튼을 사용하고 있다. 필수적으로 커튼 아래를 개방하는 등 인테리어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만화카페 브랜드 벌툰이 차별화된 개방적인 인테리어를 사용해 주목 받고 있다.

벌툰은 폐쇄된 밀실이 만들어질 경우 자칫 생길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얇은 커튼을 사용해 안에서 밖이 보일 수 있도록 한다. 해당 커튼을 지면에서 30cm 필수 개방된 길이로 제작해 안전에 신경썼다.

관계자는 “만화카페에 밀실을 만드는 것이 단속의 대상은 아니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고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불투명한 얇은 커튼을 사용하고 있다. 필수적으로 커튼 아래를 개방하는 등 인테리어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벌툰은 만화, 카페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이색카페로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