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가대' 최지우→LG 박용택까지, 2차 시상자 라인업

조혜진 기자 2023. 1. 1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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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대' 2차 시상자 라인업이 공개됐다.

11일 '제 32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측에 따르면 한류 레전드 스타 최지우가 시상자 라인업에 합류했다.

또한 '한류퀸' 이연희와 '서울가요대상' 단골 시상자 임수향은 물론, 지난해 tvN '우리들의 블루스'로 시청자들을 울린 정은혜 작가도 K팝 시상식에 시상자로 데뷔한다.

남성 시상자들도 각 분야를 빛낸 레전드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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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서가대' 2차 시상자 라인업이 공개됐다.

11일 '제 32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측에 따르면 한류 레전드 스타 최지우가 시상자 라인업에 합류했다.

또한 '한류퀸' 이연희와 '서울가요대상' 단골 시상자 임수향은 물론, 지난해 tvN '우리들의 블루스'로 시청자들을 울린 정은혜 작가도 K팝 시상식에 시상자로 데뷔한다.

이외에도 배우 이선빈, 공승연, 최근 오랜 연인 차영훈과 결혼한 '새댁' 황보라, 코미디언 김지민도 시상자로 나선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안무가 리헤이는 시상과 더불어 코카앤버터와 함께 '서가대' 오프닝 무대를 연다.

남성 시상자들도 각 분야를 빛낸 레전드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LG트윈스 프랜차이즈 스타 박용택 해설위원을 비롯해 배우 김범, 안보현, 박병은, 서인국이 시상자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서울가요대상은 오는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사진=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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