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장초반 강세..."BMS B형간염 치료제 독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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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가 한국BMS제약의 B형간염 치료제 바라크루드를 독점 판매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GC녹십자는 한국BMS제약과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 판매 연장계약을 체결하고 독점 유통·판매로 파트너십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 강화로 중장기적으로 제품을 국내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종합병원 판매 확대를 통해 병원 사업 활동 증대와 자사 제품과의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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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문형민 기자]
GC녹십자가 한국BMS제약의 B형간염 치료제 바라크루드를 독점 판매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 15분 현재 GC녹십자는 전 거래일보다 1,500원(1.18%) 오른 12만 9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GC녹십자는 한국BMS제약과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 판매 연장계약을 체결하고 독점 유통·판매로 파트너십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바라크루드는 B형간염치료제인 '엔테카비르' 성분 제제의 오리지널 제품이다. 강력한 바이러스 억제 효과와 낮은 내성 발현율로 2007년 국내 출시 이후 2011년부터 수년간 처방액 1위를 기록해왔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 강화로 중장기적으로 제품을 국내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종합병원 판매 확대를 통해 병원 사업 활동 증대와 자사 제품과의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문형민기자 mhm9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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