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장인’ 김호중, 故 김광석 ‘먼지가 되어’ 열창 (복덩이들고)

박로사 2023. 1. 11. 08:4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조선 제공
가수 송가인, 김호중이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복카 노래자랑을 연다.

11일 방송될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서 김호중은 우연히 만난 대학로 1세대 버스커 윤효상에게 버스킹을 제안, 고(故)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를 함께 열창하며 감성 장인의 면모를 펼쳤다.

이후 본격적인 복 나눔을 위해 오픈한 복카 노래자랑에서 송가인은 의외의 인맥을 만나게 되는데, 알고 보니 그는 송가인과 같은 중앙대학교 후배였다. 송가인은 후배에게 태블릿 PC를 선물하기 위해 한영애의 ‘누구 없소’로 노래방 기기 점수 98점에 도전, 지금껏 보지 못했던 그루브와 함께 반전 매력을 뽐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TV조선 ‘복덩이들고’는 11일 오후 10시 공개된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