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美 ‘코첼라’ 헤드 라이너 확정…K팝 아티스트 최초
이세빈 2023. 1. 11. 08:40
그룹 블랙핑크가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무대에 오른다.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코첼라’)은 2023년 라인업을 발표하며 블랙핑크가 오는 4월 15일과 22일 본 페스티벌의 헤드 라이너로 공연에 출연한다고 11일 밝혔다.
블랙핑크는 지난 2019년 K팝 걸그룹 최초로 ‘코첼라’에 출연한 바 있다. 그러나 헤드 라이너로 ‘코첼라’ 무대에 서는 것은 K팝 아티스트 중 블랙핑크가 유일, 또 한 번의 기록을 쓰게 됐다.
4년 만에 ‘코첼라’ 헤드 라이너로 무대를 장식하게 된 블랙핑크가 어떤 새로운 무대로 팬들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한편 지난 1999년부터 시작돼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2주간 개최되는 음악 페스티벌로 매년 약 30만 명의 관객과 함께했다.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문화 전반의 트렌드를 교류하는 축제이기도 하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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