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 클래스' 블랙핑크, 美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출연…K팝 아티스트 최초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1. 1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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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걸그룹 최대 규모의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인 블랙핑크가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에 출연한다.
YG 측은 "블랙핑크가 2019년 K팝 걸그룹 최초로 '코첼라'에 출연한데 이어 또 한 번 입성하게 됐다"며 "헤드라이너로 코첼라 무대에 서는 K팝 아티스트는 블랙핑크가 유일, 또 한 번의 대기록을 세우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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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K팝 걸그룹 최대 규모의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인 블랙핑크가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에 출연한다.
‘코첼라’ 측은 2023년 라인업을 발표하면서 “블랙핑크가 4월 15일과 22일 본 페스티벌의 헤드 라이너로 공연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YG 측은 “블랙핑크가 2019년 K팝 걸그룹 최초로 '코첼라'에 출연한데 이어 또 한 번 입성하게 됐다”며 “헤드라이너로 코첼라 무대에 서는 K팝 아티스트는 블랙핑크가 유일, 또 한 번의 대기록을 세우게 됐다”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앞선 '코첼라' 2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Coachella: 20 Years in the Desert)에도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함께 등장해 글로벌 위상을 입증한 바 있다. 이는 K팝의 기념비적인 발자취이자 블랙핑크의 무대가 ‘코첼라’의 레전드 무대 중 하나로 꼽힌 공연에 포함돼 의미를 더했다.
4년 만에 '코첼라'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장식하게 된 이들이 어떤 새로운 무대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지 주목된다.
아울러 블랙핑크는 오는 7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 최고 음악 축제인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이하 하이드 파크) 무대에서도 헤드라이너로 선다.
YG측은 “블랙핑크가 세계 양대 음악 시장으로 꼽히는 미국과 영국 최대 음악 축제에 헤드라이너로써 동시 초청받은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 자리 매김하며 ‘어나더 클래스’를 다시 한 번 확인케 했다”고 전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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