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美 빌보드 차트서 호성적 지속…꾸준한 인기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1. 11.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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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0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월 14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Proof'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8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Proof'는 '빌보드 200'에 30주 연속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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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0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월 14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Proof’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8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Proof’는 ‘빌보드 200’에 30주 연속 자리를 지켰다.
RM의 첫 공식 솔로 앨범 ‘Indigo’는 ‘빌보드 200’ 71위를 비롯해 ‘월드 앨범’에서 2위, ‘톱 세일즈 앨범’과 ‘톱 커런트 앨범’에서는 각각 3위를 차지했다.
정국이 가창에 참여한 ‘Dreamers’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1위, ‘글로벌(미국 제외)’ 66위, ‘글로벌 200’ 106위에 랭크됐고, 찰리 푸스와 협업곡 ‘Left and Right (Feat. Jung Kook of BTS)’는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135위에 자리했으며, ‘글로벌 200’에는 178위로 재진입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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