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주님 찬양하세’ 작곡 잭 헤이포드 목사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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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곡 '영광의 주님 찬양하세'로 유명한 잭 헤이포드(사진) 목사가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자택에서 별세했다.
찬양 사역자이자 탁월한 은사주의적 설교가로 평가받는 헤이포드 목사는 1969년에는 캘리포이나주 밴나이스에 '길위의교회(Church on the Way)'를 설립했으며, 500곡 이상의 찬송과 '프뉴마 성경'을 비롯해 50권 넘는 베스트셀러를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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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곡 ‘영광의 주님 찬양하세’로 유명한 잭 헤이포드(사진) 목사가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88세. 유가족은 고인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헤이포드 목사가 사망 전날 발레리 사모와 저녁을 먹고 손자와 대화를 나눈 뒤 취침을 하던 중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찬양 사역자이자 탁월한 은사주의적 설교가로 평가받는 헤이포드 목사는 1969년에는 캘리포이나주 밴나이스에 ‘길위의교회(Church on the Way)’를 설립했으며, 500곡 이상의 찬송과 ‘프뉴마 성경’을 비롯해 50권 넘는 베스트셀러를 저술했다. 국제교회성장연구원(CGI·총재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 이사도 맡았다.
유경진 기자 yk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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