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톡픽(TalkPick)] “세계 여러 곳에서 여성은 2등 시민”
2023. 1. 11. 00:36
-프란치스코 교황, 9일 바티칸 주재 외교관 대상 연례 연설에서-
히잡 반대 시위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사형을 내리는 이란의 상황을 비판하면서 “세계 여러 곳에서 여성이 ‘2등 시민’ 취급을 받는다”며 “그들은 폭력과 학대의 대상이 되고, 공부하고, 일하고, 재능을 발휘하고, 의료 서비스와 음식에 접근할 기회조차 박탈당하고 있다”고 밝혀.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살에 신기, 6살에 신내림…26살 애기보살 '눈물겨운 이중생활' | 중앙일보
- [단독] 긴머리에 흰수염…쌍방울 김성태, 태국 골프장서 잡혔다 | 중앙일보
- 조건만남 유인해 돈 뺏고 13세 성폭행한 10대들…재판부 "참담" | 중앙일보
- '일본행 5만원' 초특가 항공권 부활…홈피보다 싸게 사는 법 | 중앙일보
- 술 마시고 운다던 김정은 "잠 정말 그립다"…또 건강이상설 | 중앙일보
- "아내에 접근, 가정 파탄" 불륜 주장에…UN 최정원 "법적조치" | 중앙일보
- 18번 홀, 어느 캐디의 죽음…잔혹살인 시작은 '오구'였다 | 중앙일보
- "대북사업으로 재벌 꿈꿨다"…'이재명 의혹'의 핵심 김성태는 | 중앙일보
- 한국계 격투기 신동 빅토리아 리 사망…"우리 가족 완전히 무너졌다" | 중앙일보
- "지드래곤과 공연 봤다" 이명희 손녀 열애설…신세계 "오보다"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