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스탠리, 보잉 동일비중으로 '하향'…목표가 22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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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간 스탠리는 보잉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동일비중으로 하향했다.
1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간 스탠리는 보잉의 투자의견은 내렸지만 목표가는 213달러에서 220달러로 올렸다.
그는 보잉 항공기에 대한 수요가 견고하지만, 올해 상반기까지는 공급망 병목 현상에 따른 부담으로, 회사의 현금 흐름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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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모간 스탠리는 보잉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동일비중으로 하향했다.
1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간 스탠리는 보잉의 투자의견은 내렸지만 목표가는 213달러에서 220달러로 올렸다.
크리스틴 리왁 애널리스트는 ″주식에 대한 단기 및 중기의 긍정적 촉매 대부분이 실현됐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 회사가 2025/2026 항공기 생산 목표를 달성하고 무료 현금 흐름을 창출할 때 다시 거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는 보잉 항공기에 대한 수요가 견고하지만, 올해 상반기까지는 공급망 병목 현상에 따른 부담으로, 회사의 현금 흐름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지적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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