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시장 “혁신·변화로 100만 평택특례시 기틀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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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경기도 평택시장이 "올해는 혁신과 변화로 100만 특례시 기틀 완성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올해는 시민들께 약속드린 민선8기 약속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첫해로 지금 평택은 100년 미래의 새싹이 희망을 안고 힘차게 자라나고 있다"며 "줄기가 굵어지고, 잎이 풍성해져 다양한 분야에서 꽃과 열매를 맺도록 평택시민과 함께 미래를 위해 한마음으로 나아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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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경기도 평택시장이 “올해는 혁신과 변화로 100만 특례시 기틀 완성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열고 올해 중점 추진 방향을 설명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정 시장은 올해 중점 목표로 민생안전도시, 산업구조 고도화, 지역균형발전, 시민중심 도시계획, 도시경쟁력강화, 따뜻한 복지 등을 제시했다.
정 시장은 “국제정세 불안과 고금리, 고물가 등 여러 요인으로 경제 상황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협력해 희망 가득한 새해로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민선 7기에 이어 민선 8기 연임해 성공한 정 시장은 그동안 반도체와 수소 산업 발전, 미세먼지 저감, 대한민국 1호 모범 도시숲을 조성하는 등 푸른하늘 맑은 평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해온 것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정 시장은 지역별 특화전략으로 균형발전의 초석을 마련해 50만 대도시 평택으로 발전해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100만 특례시로 나아가겠다는 의지가 확고하다.
정 시장은 “올해는 시민들께 약속드린 민선8기 약속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첫해로 지금 평택은 100년 미래의 새싹이 희망을 안고 힘차게 자라나고 있다”며 “줄기가 굵어지고, 잎이 풍성해져 다양한 분야에서 꽃과 열매를 맺도록 평택시민과 함께 미래를 위해 한마음으로 나아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평택=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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