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2' 안소희, 첫사랑 임선우 만나는 고수에 질투 "왜 차려입었어"

이이진 기자 2023. 1. 10. 2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2' 안소희가 고수를 좋아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이하 '미씽2') 8회에서는 이종아(안소희 분)가 김욱(고수)이 문세영(임선우)을 만난다는 것을 알고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종아는 "데이트라니? 둘이 그냥 밥만 먹는 거 아니었어? 잠깐만. 오빤 또 왜 이렇게 차려입었어? 이거 내가 사준 옷 아니야?"라며 질투했고, 김욱은 "그냥 밥만 먹는 거야"라며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미씽: 그들이 있었다2' 안소희가 고수를 좋아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이하 '미씽2') 8회에서는 이종아(안소희 분)가 김욱(고수)이 문세영(임선우)을 만난다는 것을 알고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욱은 문보라(최명빈)와 문세영을 만나기로 했다. 장판석은 문보라가 옷을 차려입은 것을 보고 "둘이 데이트해?"라며 물었고, 문보라는 "아니오. 셋이요. 엄마까지"라며 자랑했다.

이종아는 "데이트라니? 둘이 그냥 밥만 먹는 거 아니었어? 잠깐만. 오빤 또 왜 이렇게 차려입었어? 이거 내가 사준 옷 아니야?"라며 질투했고, 김욱은 "그냥 밥만 먹는 거야"라며 밝혔다.

문보라는 "그게 그거죠"라며 기뻐했고, 이종아는 "일찍 와"라며 당부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