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곤룡포좌' 떴다…"TV 진출 목표였다" 깜짝 (진격의 언니들)

이예진 기자 2023. 1. 1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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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언니들' 카타르 월드컵에서 유명해진 크리에이터 박규태가 뜻밖의 목표를 전했다.

10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곤룡포를 입고 응원하는 모습으로 '곤룡포 좌'라는 별명을 얻은 박규태가 사연자로 찾아왔다.

이날 박규태는 "'곤룡포 좌'로 화제가 된 28살 크리에이터 박규태라고 한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김호영은 "카타르 월드컵에 곤룡포 옷을 입고 응원단으로 갔다"며 설명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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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진격의 언니들' 카타르 월드컵에서 유명해진 크리에이터 박규태가 뜻밖의 목표를 전했다.

10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곤룡포를 입고 응원하는 모습으로 ‘곤룡포 좌’라는 별명을 얻은 박규태가 사연자로 찾아왔다.

이날 박규태는 "'곤룡포 좌'로 화제가 된 28살 크리에이터 박규태라고 한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김호영은 "카타르 월드컵에 곤룡포 옷을 입고 응원단으로 갔다"며 설명을 더했다.

그러자 박미선은 "카타르에 곤룡포를 입고 갈 생각을 했냐"고 물었다.

박규태는 "우리나라 유니폼 색이기도 하고 전통 한복이기도 하고 그래서 정하게 됐다. 이번 목표는 16강 진출이 아니라 저의 TV 진출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채널S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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