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크 떠난 윤여정, 이정재 소속 美 CAA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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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이 미국 할리우드의 연예 기획사인 CAA(Creative Artists Agency)와 손 잡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윤여정 측은 10일 "윤여정이 미국 CAA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미국 연예 매체 데드라인은 한국 여배우 최초로 아카데미상 등을 받은 윤여정이 CAA와 일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CAA는 톰 행크스와 스티븐 스필버그, 젠데이아, 리스 위더스푼 등 할리우드 스타 배우와 감독들이 속해있는 할리우드 대형 에이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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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배우 윤여정이 미국 할리우드의 연예 기획사인 CAA(Creative Artists Agency)와 손 잡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윤여정 측은 10일 "윤여정이 미국 CAA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미국 연예 매체 데드라인은 한국 여배우 최초로 아카데미상 등을 받은 윤여정이 CAA와 일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CAA는 톰 행크스와 스티븐 스필버그, 젠데이아, 리스 위더스푼 등 할리우드 스타 배우와 감독들이 속해있는 할리우드 대형 에이전시다. 한국 배우로는 이정재, 강동원, 정호연 등이 있다.
윤여정은 지난달 한국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말부터 가수 이승기와 음원 사용료 정산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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