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브로드컴과 '헤어질 결심'…애플 자체 칩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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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오는 2025년부터 아이폰 시리즈에 자체 개발한 5세대 이동통신(5G)칩을 탑재할 전망이다.
애플은 2025년부터 자체 개발한 칩을 아이폰에 탑재할 계획으로, 앞으로 브로드컴으로부터 공급받아온 칩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연합뉴스는 블룸버그 통신을 인용해 10일 보도했다.
애플은 앞서 인텔로부터는 맥 컴퓨터에 들어가는 반도체를 공급받아왔지만, 자체 개발한 칩으로 대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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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오는 2025년부터 아이폰 시리즈에 자체 개발한 5세대 이동통신(5G)칩을 탑재할 전망이다.
애플은 2025년부터 자체 개발한 칩을 아이폰에 탑재할 계획으로, 앞으로 브로드컴으로부터 공급받아온 칩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연합뉴스는 블룸버그 통신을 인용해 10일 보도했다.
또 올해 안에 교체하려고 했던 퀄컴의 셀룰러 모뎀 칩은 자체 개발이 늦어지면서 2024년 말이나 2025년 초에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애플은 앞서 인텔로부터는 맥 컴퓨터에 들어가는 반도체를 공급받아왔지만, 자체 개발한 칩으로 대체한 바 있다.
애플은 무선 통신용 칩을 독자 개발하기 위해 2019년 인텔 모뎀 칩 사업 부문을 인수하는 등 이 분야에 공을 들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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