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해리왕자 자서전 구하자…출간 첫날부터 '오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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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왕자의 자서전 '스페어'(SPARE·예비용)를 구하기 위한 '오픈런'이 벌어졌다.
런던의 한 서점에는 문을 열기 전부터 밖에서 몇 시간씩 기다린 사람들과 취재진이 뒤섞여 자서전 매대까지 질주하기도 했다고 연합뉴스는 10일 스카이뉴스, 텔레그래프 등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서점은 해리 왕자의 자서전을 먼저 판매하려고 이날 특별히 자정에 문을 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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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왕자의 자서전 '스페어'(SPARE·예비용)를 구하기 위한 '오픈런'이 벌어졌다.
런던의 한 서점에는 문을 열기 전부터 밖에서 몇 시간씩 기다린 사람들과 취재진이 뒤섞여 자서전 매대까지 질주하기도 했다고 연합뉴스는 10일 스카이뉴스, 텔레그래프 등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서점은 해리 왕자의 자서전을 먼저 판매하려고 이날 특별히 자정에 문을 열었다고 한다.
앞서 스페인에서 공식 출간일보다 먼저 책을 판매하는 착오가 생기면서 내용이 상당 부분 유출됐지만, 일부는 쌀쌀한 날씨에도 서점 바깥에서 수 시간씩 기다렸다고 한다.
블룸버그 통신는 "스페어는 미국에서도 사전 주문만으로도 이미 주요 서점 베스트셀러가 됐다"며 "미셸 오바마 자서전과 사전 주문량이 비슷한 수준"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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