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연봉 중재 신청 마감, 2년 연속 신청자 없었다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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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토브리그에서도 연봉 조정 신청자가 나오지 않았다.
KBO는 10일 "2023년 연봉 중재 신청이 마감되었고, 신청한 선수는 없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연봉 조정을 신청한 선수는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주권의 경우 2012년 이대형 이후 9년 만에 연봉 조정을 신청한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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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이번 스토브리그에서도 연봉 조정 신청자가 나오지 않았다.
KBO는 10일 “2023년 연봉 중재 신청이 마감되었고, 신청한 선수는 없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연봉 조정을 신청한 선수는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역대 연봉조정을 신청한 사례는 총 98번이고, 조정위원회까지 간 경우는 21번이다. 그중 선수가 승리한 사례는 단 2번뿐이다. 2002년 류지현과 2021년 주권(KT 위즈)이 조정위원회에서 이겼다. 주권의 경우 2012년 이대형 이후 9년 만에 연봉 조정을 신청한 선수였다.
아직 협상 완료를 발표한 구단은 없지만, 신청 마감일인 10일까지 연봉 중재 신청은 없었다. 샐러리캡 시행 첫 시즌인 올해 10개 구단의 연봉 협상 속도는 다소 더디다. 이후 발생하는 연봉 협상 문제는 KBO의 중재 없이 선수와 구단이 해결해야 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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