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더 잘생겨졌네…여전한 꽃미모 눈길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배우 안재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안재현은 아무런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현은 자연스럽게 올라간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안재현은 여전한 꽃미남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안재현은 최근 첫 번째 포토에세이 '기억할 수 있는 것들의 목록'으로 작가로 변신했다. 

또한 안재현은 3년 만에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로 안방에 복귀한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의 아기를 둘러싼 미혼모와 미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와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린다. 안재현은 뛰어난 실력을 가진 산부인과 난임 클리닉 전문의 공태경으로 분해 배우 백진희와 호흡을 맞춘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삼남매가 용감하게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안재현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