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어색해” 축구선수 김진수, 6살 연상 아내와 ‘동상이몽2’ 합류

박로사 2023. 1. 10. 18:0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제공
축구선수 김진수가 6살 연상 아내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에 합류한다.

지난 9일 SBS ‘동상이몽2’ 방송 말미에는 축구선수 김진수 부부의 출연이 예고됐다. 김진수는 아내 김정아, 딸과 함께하는 세 식구 일상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진수는 귀가하는 아내를 깜짝 놀래키는 장난을 치는 등 장난기 넘치는 면모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결혼 7년 차인 김진수, 김정아 부부는 결혼 생활 중 반 정도는 떨어져 지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정아는 “반도 안 될 수도 있다. 솔직히 이야기하면 (남편이랑) 너무 어색하다. 갈 때 되면 또 놀러 오라고 이야기하고 그게 지금 6년째다”라며 그동안 참아온 속마음을 밝힌다.

국가대표 김진수, 김정아의 일상은 1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최초 공개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