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촌' 격한 입 바람 대결에 웃음 폭탄 "예상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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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터지는 입 바람 대결에 '효자촌'이 뒤집힌다.
ENA '효자촌'이 오는 15일 방송되는 7회를 앞두고, '효자 오락관'의 기상천외한 '효(孝) 게임'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이번 '효자 오락관'에서는 격한 입 바람 대결이 펼쳐지며, 폭탄급 웃음이 터진다. 게임을 통해 더욱더 친밀해지는 부모-자식의 모습이 재미와 공감을 선사하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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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피 터지는 입 바람 대결에 ‘효자촌’이 뒤집힌다.
ENA ‘효자촌’이 오는 15일 방송되는 7회를 앞두고, ‘효자 오락관’의 기상천외한 ‘효(孝) 게임’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제작진은 ‘효자촌 5인방’ 양준혁-장우혁-윤기원-유재환-신성에게 “효도는 잘 하고 계시나요?”라고 물으며 효자촌 중간 점검에 나선다. 이에 윤기원은 “평상시와 같습니다”라고 답하며 ‘효의 일상화’(?)를 이룬 모습을 보인다. 뒤이어 제작진은 ‘제2회 효자 오락관’을 기습적으로 시작한다. ‘효자 오락관’과 관련해 MC 양치승은 “효자촌의 공식 스케줄”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내지만, 효자촌의 아들들은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본격 게임에 돌입한 아들들은 부모의 얼굴에 ‘효(孝)’가 적힌 종이테이프를 덕지덕지 붙이고, 신성은 “부적 붙여놓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잠시 후, 경기가 시작되자, 아들들은 부모의 얼굴에 붙은 종이테이프를 떼기 위해 입 바람 불기에 열중한다. 꼴찌를 면하기 위한 피 터지는 ‘입 바람 사투’에 폭소가 만발한 가운데, 신성은 “진짜 예상도 못했어~”라며 혀를 내두른다.
제작진은 “이번 ‘효자 오락관’에서는 격한 입 바람 대결이 펼쳐지며, 폭탄급 웃음이 터진다. 게임을 통해 더욱더 친밀해지는 부모-자식의 모습이 재미와 공감을 선사하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이색적이고 신선한 ‘효자 오락관’ 모습이 담긴 ENA 효라이어티 ‘효자촌’ 7회는 15일(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사진 = ENA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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