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우사' 사전 이벤트 실시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검은사막 모바일이 ‘우사’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우사’ 출시를 앞두고 10일부터 사전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사는 지난달 출시된 ‘매구’의 쌍둥이 동생으로, 나비를 불러내는 부채 ‘호화선’과 지팡이 ‘도장’을 무기로 사용하는 신규 클래스다. 오는 17일 업데이트 예정이다. 

우사는 심신의 수련으로 도술을 펼치는 우도방의 도사이며 좌도방의 도사인 매구와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갖고 있다.  

펄어비스는 우사 출시를 앞두고 쌍둥이 스토리와 매구와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시일 전까지 접속만 하면 ‘신비한 힘의 상자’를 지급한다. 상자를 개봉하면 우사 전용 의상, 태고 등급 주무기 상자, 태고 등급 보조무기 상자를 얻을 수 있다. 

▲일일 미션에 따라 각종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받는 ‘우도방의 수련 준비물’ ▲몬스터를 사냥하면 획득할 수 있는 ‘도방의 인장’으로 영광의 길 시즌 10 추가 입장권, 토템 상자 등으로 교환하는 ‘도방의 인장 수집’ ▲’보답 상자 투표권’으로 매구와 우사를 응원하고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매구와 우사의 제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펄어비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