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웅, '꼭두의 계절' 합류…김정현・임수향・김다솜과 호흡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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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웅이 '꼭두의 계절'에 합류한다.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김정현 분)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임수향)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
이후 첫 행보인 이번 '꼭두의 계절'에서 짙은 분위기의 김영웅 표 중식을 완성해낼 것을 예고했다.
한편 김영웅이 열연할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오는 27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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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김영웅이 ‘꼭두의 계절’에 합류한다.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김정현 분)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임수향)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
극 중 김영웅은 김필수(최광일)의 그림자인 중식 역으로 분한다. 중식은 전과 14범의 살인범으로, 전과자라는 꼬리표가 발목을 잡을 때 손 내밀어 준 김필수에게 화답하며 그의 궂은일을 도맡는 수족이 되었다. 한 사람의 해결사로 살아가는 인물인 만큼 그의 사연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 여러 복잡한 감정의 폭을 김영웅만의 연기 디테일을 담아 어떻게 풀어낼지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김영웅은 지난해 영화 ‘공기 살인’, ‘한산: 용의 출현’부터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선보였다. 매 작품마다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극의 중심을 잡는 것은 물론, 캐릭터에 따른 매력을 입체적으로 살려 눈에 띄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얼마 전 현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신뢰를 굳건히 한 김영웅. 이후 첫 행보인 이번 ‘꼭두의 계절’에서 짙은 분위기의 김영웅 표 중식을 완성해낼 것을 예고했다. 앞서 맡은 역할마다 높은 소화력을 자랑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배우이기에 해당 작품에서 선보일 캐릭터 표현력은 얼마나 무궁무진할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영웅이 열연할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오는 27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YK미디어플러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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