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공주 드레스 입고 육아 고충 토로…"땔 수 없는 살림·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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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이 자녀의 방학을 맞은 근황을 전했다.
10일 오후 이지현은 "어머님들 방학 잘 보내고 계신가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지현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혼자 육아, 고생 많아요 ㅠ", "같은 워킹맘인데 지현 씨는 너무 예뻐요", "공주님이 살림 걱정하는 것 같아요", "늘 응원해요!", "육아에 고생인데도 항상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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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이 자녀의 방학을 맞은 근황을 전했다.
10일 오후 이지현은 "어머님들 방학 잘 보내고 계신가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은 화려한 빨간 드레스와 큰 리본 장식을 머리에 단 채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지현은 인형같은 몸매와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공주 미모' 이지현은 아이들의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아이를 낳고 나서부터는요. 인생은....먼지..와 머리카락과...설거지의 전쟁이란 생각이 들어요"라며 우는 모습의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어 이지현은 "방학이라 하루 삼시세끼에 간식에...끝없는 설거지....먼지는 또 청소해도 끝도없이 보이는건지...엄마 소리는 하루 5만번도 더 듣는거 같아요"라며 아이들의 방학으로 더욱 바빠진 일상을 전했다.
이지현은 "엄마와 뗄레야 뗄수 없는 살림..육아...그래도 소중한 아이들과 사는 하루 하루
감사한 마음으로"라고 덧붙이며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얼른 아이들이 잘 시간을 기다리며 오늘 하루 모든 어머님들 화이팅이요♥"라며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들을 응원했다.
이지현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혼자 육아, 고생 많아요 ㅠ", "같은 워킹맘인데 지현 씨는 너무 예뻐요", "공주님이 살림 걱정하는 것 같아요", "늘 응원해요!", "육아에 고생인데도 항상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후 1남 1녀를 홀로 키우고 있다. 이지현은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에 출연해 ADHD 아들 육아 고민을 고백해 화제된 바 있다.
사진 = 이지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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