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학생 진로 지원 'CSU 진로체험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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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가 학생들의 진로 탐색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CSU 진로체험단'이 성료했다.
조선대 취업학생처 원스톱학생상담센터는 최근 2022학년도 2학기 CSU진로체험단의 수료식과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2022학년도 2학기 동안 활동을 진행한 CSU진로체험단은 맞춤형 진로설계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원하는 진로탐색활동을 스스로 기획해 자발적으로 진로탐색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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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조선대학교가 학생들의 진로 탐색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CSU 진로체험단’이 성료했다.
조선대 취업학생처 원스톱학생상담센터는 최근 2022학년도 2학기 CSU진로체험단의 수료식과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2022학년도 2학기 동안 활동을 진행한 CSU진로체험단은 맞춤형 진로설계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원하는 진로탐색활동을 스스로 기획해 자발적으로 진로탐색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조선대에서 진행되는 진로 비교과 프로그램의 홍보를 강화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동아리 구성원들은 진로 관련 현직 전문가 인터뷰, 진로 관련 공모전 참여,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참여 등의 다양한 진로탐색활동을 진행했다.
동아리 18팀이 참가해 총 72명이 수료했다.
‘F4’팀 4명의 학생이 최우수상을, ‘항해하는 청년들’ 팀과 ‘우수상 받자’ 팀 총 8명이 우수상을 받았다.
민영돈 총장은 “이번 CSU 진로체험단 활동을 통해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설계해 보는 경험은 굉장히 값진 일로 오래 기억에 남게 될 것이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든 이들이 새롭게 시작할 도전에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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