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임신 초기 근황 "운동 NO…겨울잠 자는 듯" (승아로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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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가 임신 초기 근황을 전했다.
"피로회복 꿀팁"을 묻는 메시지에 윤승아는 "이 질문을 받고 뜨끔했다. 저는 요즘 소식을 들으셨겠지만 계속 잠을 많이 자고 있다. 겨울잠 자는 것처럼"라며 임신 후 달라진 삶을 이야기했다.
음식, 다이어트 질문에 윤승아는 "요즘 다이어트를 못 했다. 초기라 운동을 못 했었는데 필라테스를 시작했다. 필라테스가 잘 맞더라. 자세도 교정해 주고 목이랑 어깨 사이의 공간도 넓어지고 부기도 완화되고 좋은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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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윤승아가 임신 초기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통해 'Q&A 궁금했던 모든것을 다 대답해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오랜만에 영상을 올리며 윤승아는 "올해 41살이 됐다"며 새해 인사를 건넸다. 이어 윤승아는 사전에 팬들에게 받은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피로회복 꿀팁"을 묻는 메시지에 윤승아는 "이 질문을 받고 뜨끔했다. 저는 요즘 소식을 들으셨겠지만 계속 잠을 많이 자고 있다. 겨울잠 자는 것처럼"라며 임신 후 달라진 삶을 이야기했다.
이어 윤승아는 "제가 원래 잠이 진짜 없다. 아침 먹고 나면 좀 졸리고, 점심 먹어도 좀 졸리고, 저녁은 소파에서 잠들 때가 많다. 저는 원래 그런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의 피로회복 꿀팁은 잠이다. 임신 초기 분들은 새벽에 깨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 글들이 많더라. 저도 그런 거 공감할 줄 몰랐다. 제가 깼다고 해서 가족들을 깨울 수는 없지 않냐. 아주 위로를 많이 받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음식, 다이어트 질문에 윤승아는 "요즘 다이어트를 못 했다. 초기라 운동을 못 했었는데 필라테스를 시작했다. 필라테스가 잘 맞더라. 자세도 교정해 주고 목이랑 어깨 사이의 공간도 넓어지고 부기도 완화되고 좋은 것 같다"고 답했다.
윤승아는 평소 식단에 대해 "오늘 아침은 딸기랑 샌드위치 반 조각 먹었다. 그정도로 간단하게 먹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샐러드를 진짜 좋아하는데 생각보다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더라. 비건 메뉴이긴 한데 팔라페라고 있다. 베지볼 같은 거다. 저는 비건은 아니지만 너무 맛있다. 샐러드는 큰 거를 사놓는다. 치킨 샐러드, 무슨 샐러드를 사놓으면 그걸 먹어야 되는 게 싫다. 토핑을 제가 바꾼다. 포만감이 느껴지는 토핑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라고 추천했다.
끝으로 윤승아는 "12월에 좀 큰 이벤트를 발표했는데 많이 놀라시고 축하해주셨다"며 "많이 위로받고 힘을 얻고 있다. 2023년 더 즐겁고 따뜻한 일들만 일어났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다. 최근 윤승아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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