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주요 당산림 분포 실태조사 최종보고회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3. 1. 1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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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군수 박우량)은 1월 4일 신안군청에서 박우량 군수를 비롯 생태정보공간연구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 주요 당산림 실태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신안 주요 당산림 분포 실태조사 용역은 2021년 3월부터 신안 흑산권, 남부권, 중부권 및 북부권 실태조사를 시작으로 2023년 1월까지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신안군 자연생태계 보전을 위한 당산림 DB 구축, 도서 생물 자원화, 생태계 서비스 활용과 더불어 향후 신안 당산림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초조사로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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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군수 박우량)은 1월 4일 신안군청에서 박우량 군수를 비롯 생태정보공간연구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 주요 당산림 실태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신안 주요 당산림 실태조사 용역은 신안의 우수한 당산림 자원을 발굴해 보전·관리 및 향후 신안 당산림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추진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당산림(당림)은 마을의 신앙숲을 대표하는 산림으로 마을 자연경관을 높이고, 독특한 경관을 연출하면서 마을의 정체성을 대표적으로 표현하는 장소로서, 자연 자원과 역사문화를 표현하는 고유 생태자원이며, 지역의 문화가 공존하면서 생태, 문화, 역사의 기록을 간직한 살아있는 보물창고이다.

신안 주요 당산림 분포 실태조사 용역은 2021년 3월부터 신안 흑산권, 남부권, 중부권 및 북부권 실태조사를 시작으로 2023년 1월까지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신안군 자연생태계 보전을 위한 당산림 DB 구축, 도서 생물 자원화, 생태계 서비스 활용과 더불어 향후 신안 당산림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초조사로 추진했다.

또한 최종보고회에서는 ▲ 마을제(당림)의 실태 파악 ▲ 신안 흑산권, 남부권, 중부권 및 북부권의 당산림 식생 및 분포 현황 ▲ 당산림 관리 방향 및 당산림 생태자원의 활용방안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신안군 주요 당산림 실태조사로 우수한 생태자원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도서 생태계 관리의 기초 자료 및 신안군 환경보전계획 수립 시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뿐 아니라 신안 주요 당산림 도서 발간 및 신안 주요 당산림 국제 홍보자료로 제작할 계획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용역은 신안 당산림을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노력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신안 당산림 생태계 보전 및 생물다양성 향상을 위해 매년 신안 당산림 생태조사를 추진해, 향후 신안 당산림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신안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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