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뱅키스 해외주식 이벤트…"첫 거래하면 최대 400달러"

김종학 2023. 1. 1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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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이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계좌를 개설한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 달 28일까지 해외주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해외주식 거래고객 가운데 선착순 6천 명에게 거래 금액에 따라 최대 400달러를 지급하고, 다른 금융사에서 해외주식을 이전한 고객에게는 순입고 규모에 따라 최대 5천 달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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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종학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계좌를 개설한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 달 28일까지 해외주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해외주식 거래고객 가운데 선착순 6천 명에게 거래 금액에 따라 최대 400달러를 지급하고, 다른 금융사에서 해외주식을 이전한 고객에게는 순입고 규모에 따라 최대 5천 달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외주식을 첫 거래하는 투자자는 20달러의 축하금과 함께 한 달 간 미국 주식 온라인거래 매수 수수료를 면제받고, 1년 간 달러 환전 90% 우대 혜택도 주어진다.

한국투자증권은 해외주식 자동 주문 서비스를 통해 주간에 조건을 설정하여 예약 주문을 넣거나 담보대출 확인 등 해외주식 거래 시스템을 지속 개선하며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하고 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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