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싱이 신호?…현아·던, 해프닝으로 끝난 재결합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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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결별한 가수 현아와 던이 재결합설에 휩싸였으나 이는 아닌것으로 확인됐다.
현아의 던의 재결합설은, 최근 현아의 SNS에 입술 피어싱을 한 사진이 올라오며 시작됐다.
이후 현아가 던과 같은 위치에 피어싱을 함으로써 두 사람이 재결합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더해졌다.
현아 측 관계자는 10일 엑스포츠뉴스에 "현아와 던의 재결합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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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최근 결별한 가수 현아와 던이 재결합설에 휩싸였으나 이는 아닌것으로 확인됐다.
현아의 던의 재결합설은, 최근 현아의 SNS에 입술 피어싱을 한 사진이 올라오며 시작됐다.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던과 같은 위치에 한 입술 피어싱을 새로 공개했다.
이후 현아가 던과 같은 위치에 피어싱을 함으로써 두 사람이 재결합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더해졌다.
하지만 두 사람은 재결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아 측 관계자는 10일 엑스포츠뉴스에 "현아와 던의 재결합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1월 현아는 "헤어졌어요.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어요. 항상 응원해주시고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이별 사시를 직접 밝혔다.
두 사람은 2016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6년간 만남을 이어온 가요계 대표 장수 커플이었다. 지난해 던이 현아에게 반지를 선물하며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두 사람은 결국 결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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