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신예은, 섬뜩한 그녀의 우아한 발레 자태

이지수 2023. 1. 1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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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예은이 발레로 자기관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신예은은 10일 별다른 멘트없이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예은은 발레복을 입고 발레를 하며 운동 중이다. 군살없는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녀는 최근 드라마 '더 글로리'를 통해 학폭 가해자의 잔혹한 면을 잘 표현해내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신예은은 최근 공개된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 가해자 박연진의 학창 시절을 연기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 문동은(송혜교 분)이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공개 직후 국내외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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