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 미스틱 스토리와 전속계약 만료 [공식]
이현아 2023. 1. 10. 14:26
가수 겸 배우 민서가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를 떠났다.
민서는 최근 미스틱 스토리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미스틱 스토리는 10일 “민서와 향후 활동에 대한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계약 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오랜 시간 동고동락하며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민서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기대하고 늘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민서는 2015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7’에 참가해 톱8까지 진출했다. 2016년 미스틱스토리의 전신인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레이블 에이팝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2017년 윤종신의 ‘좋니’의 답가인 ‘좋아’로 각종 음원 차트 및 음악 방송 1위에 올랐다.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혀 드라마 ‘이미테이션’, 영화 ‘화평반점’,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얼굴을 비췄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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