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선물이 고민된다면? 가격대 별로 추천하는 설날 기프트5

2023. 1. 1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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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만렙’ 선물부터 센스 만점 선물까지!
「 3만원 미만: 위글위글 핑거홀 장갑 」
귀여운 아이템 한가득한 위글위글에서 판매 중인 ‘핑거홀 겨울 장갑’. 실용성과 디자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선물이다. 보슬보슬한 퍼 재질에 손목 위까지 길게 올라오는 기장이라 가장 중요한 방한성은 합격이다. 게다가 엄지와 검지 부분이 트여 있어 장갑을 벗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터치할 수 있다. 핑크, 머스타드, 블루, 블랙 등 컬러도 다양하니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 3-5만원대: 논픽션 핸드크림&립밤 세트 」
현시점 가장 힙한 뷰티 브랜드 논픽션. 새해를 맞아 베스트셀러 세트를 정갈한 보자기 패키지에 담아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토끼의 해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 자수가 새겨진 보자기에 포장되니 선물용으로 제격. 5개의 기프트 세트 중 데일리 케어템으로 구성돼있는 핸드크림&립밤 세트를 추천한다. 데일리 케어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알차게 구성돼있어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을 것.
「 5-10만원대: 테클라 타올 」
‘가성비’보다 ‘있어빌리티’ 넘치는 선물을 하고 싶다면? 감각적인 패브릭 용품 브랜드 테클라의 타올을 추천한다. 수건 한 장에 10만원에 가까운 가격이지만, 한번 사용해 본 사람은 그 고급스러움에서 못 헤어 나온다고 한다. 특히 20, 30대의 롤 모델인 모 연예인은 이 타올만 고집한다고 할 정도. 모던하면서 섬세한 색감에, 유기농 면으로 제작돼 촉감 면에서도 고급스러움이 그득~.
「 10-15만원대: 인스탁스 미니11 」
‘인생 네컷’과 같은 즉석 사진이 유행하면서 덩달아 폴라로이드 카메라의 인기도 급부상 중. 카카오톡 선물하기의 위시리스트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인스탁스로 뽑은 사진으로 ‘폰꾸’나 ‘다꾸’를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추억 남기기에 이만한 선물이 없을 정도!
「 15만원 이상: 발뮤다 전기포트 」
집들이 선물을 물어보면 항상 추천하는 제품은 발뮤다의 ‘The Pot’. 기존 전기 포트가 인테리어와는 거리가 먼 투박한 외관을 가졌다면, 발뮤다의 전기포트는 간결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600ml 정도로 용량은 적은 편이나 그만큼 무게가 가벼워 한 손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른 건 몰라도 기능성과 디자인 모두 뛰어난 발뮤다 제품이니, 선물용으로도 두말없이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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