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유라인이 짐을 풀고 가장 먼저 간 곳은 야시장. 라이스 페이퍼로 만든 베트남식 피자 반 짱 느엉, 스튜처럼 국물이 있는 미트볼 요리를 빵에 찍어 먹는 반미씨우마이, 소스를 발라 숯에 구운 꼬치 요리 씨언느엉까지 한 번에 접수!
「 인생 쌀국수가 여기있네 」
해장을 하기 위해 1키로를 걸어 간 곳은 40년이 넘은 쌀국수집. 감칠맛 폭발하는 국물과 부들한 면, 잡내 없이 깔끔한 고기까지, 보기만해도 침 나오는 비주얼이다. 쌀국수를 마신 뒤, 자전거로 호수 한바퀴를 돌며 운동겸 소화 타임!
「 편집 됐던 장우의 먹관광 코스 공개! 」
미방분에서 소개된 이후 코스는 막내 이장우가 짠 먹코스. 다딴라 폭포. 관광지에 도착하자마자 냄새를 따라 간 곳은 꼬치 집으로, 야채와 고기를 번갈아 끼워 숯불에 구운 킷 씨엔 느엉 맛집이다. 꼬치를 접수한 뒤, 루지를 탄 팜유 남매. 박나래의 한껏 상기된 표정을 보니 스릴만점 롤러코스터 각이다.
「 팜유는 마트도 털어 」
여행지에서 반드시 들러야 할 곳, 바로 현지 마트! 이름답게 마트 안에서 온갖 춤을 추며 카트에 담은 각종 소스와 가루들. 베트남 간장, 칠리 소스, 느억맘 소스, 쌀국수 큐브까지! 진짜 누가 보면 식당하는 줄 알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