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붕세권'…신세계푸드, 간편식 붕어빵 '반사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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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는 간편식 올반 붕어빵이 출시 1년만에 누적 판매량 20만개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올반 붕어빵 3종의 판매량 분석 결과 매월 1만7천개가 팔렸고, 특히 지난해 추위가 시작된 12월에는 판매량이 3배 이상 늘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용 간편식을 확대하며 '올반' 브랜드를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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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유오성 기자]
신세계푸드는 간편식 올반 붕어빵이 출시 1년만에 누적 판매량 20만개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올반 붕어빵 3종의 판매량 분석 결과 매월 1만7천개가 팔렸고, 특히 지난해 추위가 시작된 12월에는 판매량이 3배 이상 늘었다.
신세계푸드는 길거리 음식 수요 감소로 붕어빵 판매처가 줄어든데다, 원재룟값 상승에 따른 붕어빵 가격 인상에 간편식 소비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신세계푸드는 올반 붕어빵 판매량 증가에 맞춰 SSG닷컴, G마켓, 쿠팡, 11번가, B마트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펼치며 판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용 간편식을 확대하며 ‘올반’ 브랜드를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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