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청춘월담'서 박형식과 부자 호흡…데뷔 후 첫 왕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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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혁이 데뷔 후 첫 왕 역할에 도전한다.
이종혁이 오는 2월 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에 출연한다.
'청춘월담'으로 데뷔 이후 첫 왕 역할에 도전한 그가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청춘월담'은 오는 2월 6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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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이종혁이 데뷔 후 첫 왕 역할에 도전한다.
이종혁이 오는 2월 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에 출연한다.
'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 구원 로맨스 드라마다.
이종혁은 극 중 속내를 알 수 없는 조선의 왕 역을 맡았다. 질투와 시기가 넘쳐나는 궁 안에서 누구보다 왕세자 이환(박형식 분)을 걱정하는 마음이 큰 아버지다. 그러나 막상 아들 앞에 서면 엄격한 왕이 될 수밖에 없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탄탄한 연기력으로 소화할 예정이다.
1997년 연극으로 데뷔한 이종혁은 이후 무대, 스크린, 브라운관까지 영역을 점차 넓히며 종횡무진 활약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2022년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드라마 ‘진검승부’, 예능 ‘뜨거운 씽어즈’, ‘이젠 날 따라와’ 등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낸 이종혁. ‘청춘월담’으로 데뷔 이후 첫 왕 역할에 도전한 그가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청춘월담’은 오는 2월 6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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