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부천, FC서울 장신 공격수 박호민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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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1995가 스트라이커진을 보강했다.
부천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FC서울에서 장신 공격수 박호민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부천은 박호민 영입으로 높이를 활용한 제공권 경쟁에도 강점을 갖고 다양한 공격 패턴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호민은 "부천에 꼭 필요한 선수로 남고 싶다. 2023시즌 부천에서 패기 넘치는 신인다운 모습으로 한발 더 뛰며 10골 이상 득점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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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부천FC1995가 스트라이커진을 보강했다.
부천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FC서울에서 장신 공격수 박호민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박호민은 고려대를 거쳐 지난해 서울에서 프로에 데뷔한 2001년생 신예 스트라이커다. 191cm, 85kg의 뛰어난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제공권 경합 능력을 갖췄고, 박스 안 득점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려대 재학시절 2021 U리그에서 14경기 19골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득점력을 뽐낸 바 있다. 이어 지난해 K리그 데뷔전에서도 제주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데뷔골을 터뜨렸다.
부천은 박호민 영입으로 높이를 활용한 제공권 경쟁에도 강점을 갖고 다양한 공격 패턴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2023시즌 활용 가능한 U22 자원이 늘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이다.
박호민은 "부천에 꼭 필요한 선수로 남고 싶다. 2023시즌 부천에서 패기 넘치는 신인다운 모습으로 한발 더 뛰며 10골 이상 득점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진= 부천FC1995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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