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비둘기 먹이제공 금지 대주민 홍보 전개

보도자료 원문 2023. 1. 1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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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최근 도심아파트 주변 비둘기 먹이제공으로 인해 분변, 털 날림 등 주민생활 피해민원 예방을 위해 비둘기 먹이제공금지 대주민 홍보에 나섰다.

이번 대주민 홍보는 비둘기들에게 쌀을 뿌려 먹이를 주는 일명 비둘기 아줌마로 불리는 여성 등이 도심아파트 주변 비둘기 먹이제공으로 인해 분변, 털 날림 등으로 주민생활 피해민원이 국민신문고 등으로 다수 접수돼 비둘기 먹이제공금지 전단을 제작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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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최근 도심아파트 주변 비둘기 먹이제공으로 인해 분변, 털 날림 등 주민생활 피해민원 예방을 위해 비둘기 먹이제공금지 대주민 홍보에 나섰다.

이번 대주민 홍보는 비둘기들에게 쌀을 뿌려 먹이를 주는 일명 비둘기 아줌마로 불리는 여성 등이 도심아파트 주변 비둘기 먹이제공으로 인해 분변, 털 날림 등으로 주민생활 피해민원이 국민신문고 등으로 다수 접수돼 비둘기 먹이제공금지 전단을 제작 배부한다.

홍보 전단 4,000장을 제작해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통해 홍보하고 14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는 통장회의, 자생단체회의, 도심아파트 엘리베이터 내 게시판 게시로 주민홍보를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남구청 관계자는 "인위적으로 제공되는 쌀, 음식물쓰레기 등으로 먹이를 쉽게 구할 수 있는 비둘기들은 심각한 비만으로 쇠약해지고 번식력은 왕성해져 개체 수는 점점 늘어나게 된다며, 도심 속 집비둘기들이 필요한 먹이를 스스로 찾아 움직이며 생태계의 일원으로 인간과 함께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먹이제공 금지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울산남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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