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8억원 규모 재건축사업 계약 체결"...금호건설 '강세'

문형민 2023. 1. 1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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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이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838억원 규모의 재건축사업 계약을 체결한 데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오전 9시 10분 현재 금호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540원(6.70%) 오른 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호건설은이 1,838억 2,408만원 규모의 형곡3주공 주택 재건축 정비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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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문형민 기자]

금호건설이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838억원 규모의 재건축사업 계약을 체결한 데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오전 9시 10분 현재 금호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540원(6.70%) 오른 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호건설은이 1,838억 2,408만원 규모의 형곡3주공 주택 재건축 정비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회사 최근 매출액의 8.9%에 해당한다.

해당 재건축 사업은 경북 구미 형곡동 141-11번지 일원에 아파트 7개동, 총 770가구를 건설하는 공사다.
문형민기자 mhm9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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