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보건소, '인지체험관' 운영…인지기능↑ 재미↑

보도자료 원문 2023. 1. 1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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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보건소는 구민들의 인지강화를 위해 1월 9일부터 2월 28일까지 남구치매안심센터 1층 '인지체험관'을 집중 운영한다.

센터는 이 기간 동안 인지체험관 집중 운영을 통해 인지체험관을 적극 홍보하고, 치매 고위험군 대상으로 인지체험관의 재방문율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구보건소 이재혁 보건소장은 "작년 7월에 재개됐던 인지체험관이 올해 집중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치매 예방과 치매 고위험군의 인지 개선에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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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보건소는 구민들의 인지강화를 위해 1월 9일부터 2월 28일까지 남구치매안심센터 1층 '인지체험관'을 집중 운영한다.

센터는 이 기간 동안 인지체험관 집중 운영을 통해 인지체험관을 적극 홍보하고, 치매 고위험군 대상으로 인지체험관의 재방문율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지체험관은 울산 최초로 2019년에 문을 열었으며, 다양한 인지향상 교구뿐만 아니라 디지털 기술로 이뤄진 치매프로그램을 활용해 인지 기능을 강화하고 치매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한다.

인지체험관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의 운영으로 주민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재방문율 제고를 위해 이용자 대상으로 '인지쑥쑥쿠폰'을 배부해 3회 이상 방문 시 다양한 인지강화 물품 등을 지급한다.

인지 자극 프로그램으로는 ▲ 단계별 인지향상 교구 체험 ▲ 전산화 인지 평가 기기(코사스)를 활용한 영역별 인지 검사 ▲ 맥파와 뇌파를 측정·분석하는 스트레스 측정 ▲ VR 가상현실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또한 다양한 색상의 무지개 라이트, 악기 사운드 등으로 심신의 긴장·스트레스 해소, 기억력 및 인지능력 훈련에 도움을 주는 심리안정실도 마련돼 있다.

인지체험관 이용 대상자로는 어르신뿐만이 아닌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체험 가능하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16시(점심시간 낮 12∼1시 제외)까지 공휴일을 제외한 날이면 상시 운영된다.

남구보건소 이재혁 보건소장은 "작년 7월에 재개됐던 인지체험관이 올해 집중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치매 예방과 치매 고위험군의 인지 개선에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울산남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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