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상권의 알짜 상가 '더샵 센트럴스퀘어' 입점할 마지막 기회

- 직영 임대로 운영되던 상업시설 분양 및 임대 통해 다양한 업종 입점 및 상가 활성화 中
- 우산 지붕, LED 조명 도입 등 상가 환경 개선 사업도 진행... 분양 및 임대 관심 지속

부산 서면 일대에 자리한 상업시설인 '더샵 센트럴스퀘어’가 다양한 업종과 기업의 입주가 속속 진행되고, 대대적인 상가 환경 개선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면서 서면을 넘어 부산 대표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더샵 센트럴스퀘어는 더샵 센트럴스타의 지하 2층~지상 2층에 위치하는 상업시설로 총 165실의 분양 및 임대를 진행 중이다. 이중 지상 2층과 지하 1층의 일부 호실은 사무공간으로 새롭게 꾸며 공급하고 있다.

더샵 센트럴스퀘어는 상가시장에 필요한 요소를 두루 겸비하고 있는 상가로, 특히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것이 장점이다. 일 평균 약 47만명에 달하는 서면 상권의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으며, 총 1,679세대 규모의 더샵 센트럴스타 주거수요를 비롯해 주변 약 2,600세대의 주거수요도 확보하고 있다. 또한, 바로 옆에 위치한 한국전력, 교보빌딩과 인근의 문현국제금융단지 등 업무시설 종사자의 유입도 용이하다.

실제 더샵 센트럴스퀘어는 대대적인 상가 환경 개선사업이 상가의 가치가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특색 있는 디자인과 조경, 다양한 예술작품 등이 입혀지면서, 고객들이 오래 머물게 돼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또한 이를 통해 상가에는 많은 수요자들과 방문객들의 관심이 이어지면서, 새롭게 진행된 분양 및 임대의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됐다. 현재 이곳에는 병원, 스크린 골프, 피부샵, 편의점 그리고 스타벅스와 같은 대형 F&B 등이 입점하여 있으며, 사무실 활용 가능한 호실이 분양과 입주가 마무리되면서 상주 인원이 대거 증가했다.

이에 알짜 상가로 또 한 번 관심을 높이고 있는 더샵 센트럴스퀘어는 합리적인 분양가도 갖춰 주목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계약 면적 당 600만원대부터 시작해 주변 서면 상권 시세의 절반 수준이며, 임차료 역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되어 가격 부담도 덜하다. 또한 이미 준공된 상품인 만큼, 계약 후 바로 운영이 가능하고 임대수익도 곧바로 창출할 수 있다.

더샵 센트럴스퀘어는 현재 일부 잔여 호실의 분양 및 임대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분양홍보관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