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온라인 배송 ‘인기’…"고객 맞춤형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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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고객 편의에 집중한 맞춤배송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받아볼 수 있는 맞춤배송에 집중해온 결과다.
1시간 즉시배송은 일명 퀵커머스로 전국 253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1시간 내외로 고객에게 배송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마트직송과 즉시배송을 필두로 빠른 것은 물론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맞춤형 배송을 통해 온라인 배송 업계 최강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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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고객 편의에 집중한 맞춤배송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2017년 이후 온라인 매출이 5년간 연평균 20% 성장했고, 2021회계연도 기준(2021.3~2022.2) 1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받아볼 수 있는 맞춤배송에 집중해온 결과다.
홈플러스는 ‘마트직송’, ‘오늘밤 마트직송’, ‘즉시배송’ 등 배송 서비스 다각화에 나섰다. 마트직송은 전국 121개 대형마트를 물류 거점으로 활용한 당일배송 서비스다. 오늘밤 마트직송은 저녁 7시까지만 주문을 완료하면 당일 밤 12시 전까지 상품을 받을 수 있다. 1시간 즉시배송은 일명 퀵커머스로 전국 253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1시간 내외로 고객에게 배송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마트직송과 즉시배송을 필두로 빠른 것은 물론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맞춤형 배송을 통해 온라인 배송 업계 최강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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