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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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에서 26년간 시사만화 '장도리'를 연재한 박순찬 화백이 <오마이뉴스> 에 매주 두 차례 시사만화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을 연재합니다. 오마이뉴스> 경향신문>
독자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한겨레> 기자에게 9억을 전달한 것을 비롯 <중앙일보> , <한국일보> , 채널A기자에게 거액과 명품 구두 등으로 로비한 것이 들통. 한국일보> 중앙일보> 한겨레>
이밖에 여러 기자들과 골프를 치며 100만 원씩 줬다는 증언도 나온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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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에서 26년간 시사만화 '장도리'를 연재한 박순찬 화백이 <오마이뉴스>에 매주 두 차례 시사만화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을 연재합니다. 독자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말>
[박순찬 기자]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한겨레> 기자에게 9억을 전달한 것을 비롯 <중앙일보>, <한국일보>, 채널A기자에게 거액과 명품 구두 등으로 로비한 것이 들통. 이밖에 여러 기자들과 골프를 치며 100만 원씩 줬다는 증언도 나온 상황이다.
또한 전직 기자들과 수천만 원에서 억대 연봉의 고문 계약을 맺는 식으로 뇌물을 준 사실도 조명받으며 언론계 로비 사태는 파문이 확산될 조짐이다.
김씨 주변에선 김씨가 대장동 사업이 마무리되기 전 언론사를 인수하려 했다는 얘기도 나왔다고 하니 재벌 쫓아가려다 가랑이가 찢어져 기자들과 함께 엎어진 모양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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