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신혼여행 때 박수홍 포함 10명 따라와…결국 방 바꿔"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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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경림이 자신의 신혼여행을 회상했다.
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배우 최성국의 결혼식 이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에 박경림은 "박수홍 씨와 매니저도 오고 지인도 왔었다. '네 신혼여행 아니면 언제 오겠냐'고 하더라"면서 "저희 신혼여행을 10명이 갔다. 밤새 연락 와서 같이 나와 놀자고 하더라. 계속 룸으로 전화를 하고 초인종을 눌러서 저희가 방을 바꿨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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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자신의 신혼여행을 회상했다.
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배우 최성국의 결혼식 이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제작진은 시작에 앞서 "최성국 씨 신혼여행을 저희가 갔다"라며 말문을 잇지 못했다. 이에 박수홍과 박경림은 놀라면서 "민폐다, 민폐"라고 말했다.
박수홍은 "따라가 봤는데 진짜 욕 먹었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박경림은 "박수홍 씨와 매니저도 오고 지인도 왔었다. '네 신혼여행 아니면 언제 오겠냐'고 하더라"면서 "저희 신혼여행을 10명이 갔다. 밤새 연락 와서 같이 나와 놀자고 하더라. 계속 룸으로 전화를 하고 초인종을 눌러서 저희가 방을 바꿨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를 들은 박수홍은 "다음날 방에서 외국인이 나오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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