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산불 30분만에 진화… 산림 0.06ha 소실
한윤식 2023. 1. 9.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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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1시 39분께 강원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림청 헬기 1대와 장비 27대, 인력 106명을 투입해 30여 분만인 이날 오후 2시 10분께 진화했다.
이날 불로 산림 0.06ha가 소실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 당국은 주민이 농산폐기물을 태우다 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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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1시 39분께 강원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림청 헬기 1대와 장비 27대, 인력 106명을 투입해 30여 분만인 이날 오후 2시 10분께 진화했다.
이날 불로 산림 0.06ha가 소실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 당국은 주민이 농산폐기물을 태우다 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강릉=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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