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묘한 전당포' 이펙스 에이든, '능청스런 예능감'으로 눈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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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PEX(이펙스) 에이든이 '신묘한 전당포'에서 남다른 활약을 펼쳤다.
에이든은 지난 7일 방송된 SKb 예능프로그램 '신묘한 전당포' 마지막 회에 알바생으로 출연해 다양한 재미를 줬다.
에이든은 알바생을 맡아 사장 이진호, 실장 장예원과 함께 게스트의 진솔한 토크를 이끌었다.
한편, 에이든이 속한 그룹 이펙스는 지난해 네 번째 EP 사랑의 서 챕터 1. 'Puppy Love'를 발매하고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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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EPEX(이펙스) 에이든이 '신묘한 전당포'에서 남다른 활약을 펼쳤다.
에이든은 지난 7일 방송된 SKb 예능프로그램 '신묘한 전당포' 마지막 회에 알바생으로 출연해 다양한 재미를 줬다.
'신묘한 전당포'는 지금은 사용하지 않지만 차마 버리지 못하는 라떼템을 업사이클링해 주는 세대공감 라떼 토크 버라이어티. 에이든은 알바생을 맡아 사장 이진호, 실장 장예원과 함께 게스트의 진솔한 토크를 이끌었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에이든은 사장 이진호와 실장 장예원이 아직 오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사장 놀이에 빠져 이진호를 흉내냈다. 에이든은 능청스럽게 이진호를 따라 하며 혼자 있는 시간을 만끽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태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에이든은 김태균의 의뢰서를 읽다가 "1922년생"이라고 말실수를 했고, 이에 한층 분위기가 풀어졌다. 이후 에이든은 김태균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공감하는가 하면, 그의 노력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공감 가득한 리액션과 멘트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더욱 높인 에이든은 적재적소 장난기 가득한 멘트로 웃음까지 전했다. 이렇듯 게스트를 한층 편안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에이든의 진심 어린 모습과 매력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에이든이 속한 그룹 이펙스는 지난해 네 번째 EP 사랑의 서 챕터 1. 'Puppy Love'를 발매하고 활동을 펼쳤다.
사진=SKb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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