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의 남다른 MZ 소통법…새로운 세대 저격 나선다

최지영 기자 2023. 1. 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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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의 새로운 세대와의 소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그라비티는 론칭 후부터 약 한 달 동안 '꼬무신', '아구', '진환튜브' 등 다양한 유튜버들이 라이브 시스템에서 라그나로크X를 플레이하며 유저들과 소통하는 '라그X 스트리머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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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의 새로운 세대와의 소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9일 그라비티 측은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이하 라그나로크X)’가 지난 5일 정식 론칭 이후 신선한 스토리와 다채로운 콘텐츠는 유저들에게 주목받으며 라그나로크 20주년 트릴로지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 중이다. 여기에 더해 남다른 소통으로 ‘MZ 세대’ 즉 2030 유저의 취향을 정조준했다고 밝혔다.

그라비티는 지난 5일 게임 내 라이브 시스템을 통해 그라비티 공식 소통 요정 ‘왕수’가 유저들과 소통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5,000명 이상의 유저와 약 2시간 동안 게임의 초반부를 함께 플레이하며 그래픽, 콘텐츠 등 특장점을 소개했으며 6일에도 약 1만 명이 라이브 시스템으로 방송을 시청하는 등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한 유저는 “소통 요정답게 왕수님께서 유저들과의 소통을 정말 잘해주시는 것 같다. 라이브 방송으로 함께 라그나로크X를 플레이해서 더 재미있게 느껴졌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그라비티는 론칭 후부터 약 한 달 동안 ‘꼬무신’, ‘아구’, ‘진환튜브’ 등 다양한 유튜버들이 라이브 시스템에서 라그나로크X를 플레이하며 유저들과 소통하는 ‘라그X 스트리머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방송을 시청하는 전체 유저에게 다양한 보상이 들어있는 라이브 방송 전용 라그나로크X 쿠폰도 제공한다.

사진=그라비티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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